사마법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사마법》(司馬法)은 중국의 전국시대에 사마양저(司馬穰苴)가 저작한 병법서이다. 무경칠서 중의 하나이다.

내용[편집]

사마(司馬)라고 하는 명칭은 주나라 시대의 군사를 주관하는 관직의 명칭으로, 그 관직명이 후에 성씨가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사마양저는 제나라 사람으로 씨는 전(田)이어서 전양저(田穰苴)라고 부르기도 하고, 제 경공(齊景公)을 섬겨 대사마(大司馬)로 임명되어 사마양저로 불리게 되었다.

원래 제나라는 병법의 달인이라고 불리는 강상(姜尚)이 건국한 나라이며, 춘추전국시대에는 병법이나 학문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었다. 유명한 손자(손무, 손빈)도 제나라 사람이다. 사마법이 성립한 계기는, 제 위왕이 옛날부터 제나라에 전해지는 병법을 구사하여 제나라를 강국으로 만들었다는 일이 있던 바탕으로, 병법의 중요함을 말하고, 신하들에게 명하고, 옛날부터 전해지는 제나라의 병법을 연구하여, 거기에 사마양저가 만든 병법을 덧붙여 사마양저병법으로 불렸다는 것이 유력한 설이다.

구성[편집]

지금 현존하는 사마법은 5편이 있다. 원래는 55편이 있었는데 후에 50편이 망실되었다.

  1. 인본(仁本)
  2. 천자지의(天子之義)
  3. 정작(定爵)
  4. 엄위(嚴位)
  5. 용중(用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