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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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Bithumb logo.png
주소 https://www.bithumb.com/
소유자 주식회사 비티씨코리아닷컴

빗썸(영어: bithumb)은 대한민국암호화폐 거래소이다. 거래액은 대한민국에서 1~2위를 다투고 있으며, 세계에서 2~3위를 다투고 있다.

대한민국의 가상화폐 거래소 1세대로 2014년 '엑스코인'이라는 이름으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15년 현재의 명칭인 '빗썸'으로 변경한다. 빗썸의 수익은 2017년 1600억원에 달했으며, 2018년에는 그 두배인 3000억원 이상을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한다. 2017년 초만해도 20여명이 운영하던 스타트업 기업이었지만 2018년 초인 지금은 직원이 450명으로 늘었고, 400명을 더 채용할 계획이다.[1]

이 거래소는 정보보호 관계 법령을 준수하고 있으며,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지속적인 외부 보안 컨설팅을 통해 금융업계와 맞먹는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대한민국 암호화폐 거래소 최초로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 들어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 대한민국 정부에서 거래소 제재에 나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분위기로 인해, 회사 매각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 대상은 네이버, 넷마블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매각 시도와 별개로 400명에 달하는 직원의 대규모 채용이 진행 중이다. 고객의 자산보호, 인프라 개발 및 운영 등과 관련된 보안 인력을 꾸리는 등 안정적인 거래서비스 제공을 통해 거래소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2][3]

비티씨코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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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비티씨코리아닷컴
형태 주식회사, 중소기업
산업 분야 서비스
창립 2014년 1월 6일
시장 정보 비상장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6길 17 동우빌딩 (역삼동 735-23)
사업 지역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핵심 인물 김재욱, 전수용 (대표이사)
사업 내용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제품 빗썸
종업원 850명 (2017)

빗썸을 운영하는 비티씨코리아는 2014년 1월, 자본금 5000만원으로 설립된 회사다. 설립 첫해인 2014년의 매출은 약 4,200만원 정도이다. 이후 2015년 18억 6,000만원, 2016년 43억 2,000만원으로 늘어난다. 2017년 매출의 경우 약 1,900억원으로 추정한다. 매출성장세가 상당하지만, 통상적으로 사업초기엔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순이익은 그리 크지 않았을 것으로 예측한다. 2016년 직원이 20여명에 불과했던 비티씨코리아는 2017년 직원 850명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매출이나 영업이익 등 기초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있다.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정보는 빗썸을 통한 거래규모가 유일하다.[4]

비티씨코리아는 지배구조가 거미줄처럼 얽켜 있다. 비티씨코리아의 주요 주주는 전자상거래 회사인 '엑스피씨'와 코스닥상장사 '비덴트', '옴니텔' 등인데 이들 회사는 모두 김재욱 아티스트컴퍼니 대표의 소유이다. 김재욱은 빗썸 대표를 역임하다가 정보기술(IT) 전문가인 전수영 전 NHN엔터테인먼트 부회장을 대표로 영입한 뒤 자리에서 물러났다.[2][5]

2018년 1월 11일, 서울지방국세청이 빗썸에 대한 세무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조사는 정부의 가상화폐 과세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는 추측이다. 가상화폐 거래에 따른 차익 등에 과세하기 위해 세원을 파악해야 하며 가상화폐 거래소의 협조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6]

장점[편집]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거래소이다.

거래 수수료 쿠폰 제도를 운영해, 잘 활용한다면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API를 지원하는데, 프로그래밍을 어느정도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자기만의 시세 조회/알고리즘 매매 프로그램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서버가 조금이라도 불안정해지면 API부터 막아버리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도움이 더욱 필요한 폭등/폭락장에서는 먹통이 되어버릴 수 있다.

검증된 코인 상장[편집]

스캠, 상장 폐지 없이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어서 코인쟁이들 사이에서는 ‘빗썸에 상장된 코인은 신뢰할 수 있는 코인이다’라는 인식이 있음, 업비트와 다르게 상폐 이슈가 없어서 코인거래가 처음인 사람들이게 더 유용한 거래소다.

보안캠페인 진행[편집]

암호화폐 시장이 커지다 보니 보이스피싱, 피싱 사이트 등 각종 범죄에 노출 되기 쉬워졌다. 이에 빗썸은 ‘당신의 가치를 지킵니다’ 보안 캠페인을 업계 최초로 진행했다. 3편의 영상과 소책자를 제작하였는데 빗썸이 덩치가 커지면서 이런 일을 하는 건 좋은 방향인 것 같다.

신규 사업 확장[편집]

위메프, 지마켓, 여기어때, 인터파크 등 주요 쇼핑 사이트와 제휴를 맺으며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암호화폐 시세, 거래량이 침체 되어있는 시장의 분위기에 긍정적인 뉴스가 나오면서 빗썸의 신규 사업에 관심을 갖는 코인러들이 늘고 있다. 쇼핑 사이트와의 제휴 외에 키오스크 사업을 2018년 초부터 진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 이름은 ‘Touch B’로 카페, 쌀국수, 햄버거 가게와 같은 일반 음식점에서 빗썸의 터치비 키오스크로 간단하게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인 것이다.

향후, 키오스크에서 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으면 일본의 긴자만큼이나 암호화폐 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말들이 많다. (시세도 같이 오르고…)

사건·사고[편집]

해킹에 따른 가상화폐 탈취 사고[편집]

2018년 6월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350억원 상당의 가상화폐가 탈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빗썸 측은 유실된 가상화폐는 모두 회사 소유분이라고 밝혔다.[7]

해킹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편집]

2017년 6월 30일,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있었다. 해커의 두차례 해킹 공격으로 전체회원 71만 명 중 약 3%인 3만 6,487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원격제어형 악성코드가 포함된 이력서 파일을 첨부한 스피어피싱 메일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방법으로 확보한 아이디와 비밀번호 정보로 4981개의 계정에 로그인해 사용자 계정을 탈취했으며, 이 가운데 266개 계정은 가상통화 출금 로그가 이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비티씨코리아닷컴에 대해 과징금 4350만원, 과태료 1500만원, 책임자 징계권고, 위반행위의 중지 및 재발방지대책 수립 시정명령, 시정명령 처분사실 공표 등 행정처분을 의결했다. 한 편 해킹의 주동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진짜 화폐를 벌어들이기 위해 힘들게 시도해왔던 기존의 해킹을 대신해, 익명성과 다양한 해킹기술을 응용할 수 있는 비트코인 시장에 뛰어들게 할 유혹이 그만큼 커진 상황이기 때문이다.[8][9] 결국 경찰이 2018년 2월 1일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기에 이른다. '개인정보 보호조치 의무이행' 관련 자료 등을 압수해 해킹 피의자 추적의 등을 수사한다고 밝혔다.[10]

통신판매업 등록에 따른 피해 구제 불가능 문제[편집]

대한민국의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금융기관이 아닌 온라인 쇼핑몰 같은 '통신판매업자'로 등록한 뒤 중개업을 하고있는 상황이다. 거기다 암호화폐는 비법정 화폐 상품으로 취급 받아 국가로 부터 어떠한 금융 관리 규제를 받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서버 마비 등로 인한 피해를 구제할 법적·제도적 장치가 전무한 상황이다. 빗썸은 거래 중단이 잦은 상태여서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음에도, 금융위원회의 관할 대상이 아니기에 가상화폐 거래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결과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막대한 수수료를 벌어들이고 있는 빗썸이지만 정작 피해 구제에 있어서는 나몰라라 하고 있다는 평이다.[11][1]

각주[편집]

  1. 이주찬 (2018년 1월 15일). “하루 수십억 떼며 '깜깜이 운영'…가상화폐 거래소 실태”. 《JTBC》. 
  2. 서환한, 김상훈 (2018년 1월 13일). “당국 “니들부터 잡겠다”…‘가상화폐 도박판’ 거래소는 지금 춘추전국시대”. 《일요신문》. 
  3. 이슬비 (2018년 1월 17일). “거래소탐방④-빗썸. 높은 보안수준 기반 '금융산업 선두주자' 질주”. 《글로벌경제신문》. 
  4. 고승주 (2018년 1월 11일). “팩트체크. 빗썸, ‘세무조사·현장확인·압수수색’ 정답은?”. 《조세금융신문》. 
  5. 정유현 (2018년 1월 16일). '빗썸' 운영사 비티씨코리아닷컴 지주사 체제 시동”. 《더벨》. 
  6. 홍태화 (2018년 1월 11일). “국세청,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세무조사한다.”. 《서울경제》. 
  7. “‘국내 2위 거래소’ 빗썸 해킹… 가상화폐 350억원어치 도난 당해”. 《한국일보》. 2018년 6월 20일. 
  8. 오동현 (2017년 12월 12일). '빗썸' 해킹사고, 3만6487건 개인정보 유출”. 《뉴시스》. 
  9. 이재원 (2017년 12월 22일). “美 IT매체 “북한의 다음 돈벌이는 비트코인 해킹””. 《KBS》. 
  10. 이원준 (2018년 2월 1일). “경찰, 암호화폐거래소 빗썸 11시간 압수수색”. 《뉴스1》. 
  11. 이일호 (2017년 11월 14일). “빗썸 서버다운, 투자자들 보상받을 수 있을까”. 《파이낸셜투데이》.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