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Victoria)는 세이셸의 수도이고 세이셸 최대의 도시이다. 마에 섬에 있고 인구는 세이셸 전체의 4분의 3에 이르는 6만 명(2001년)이다. 이곳은 2004년 인도양 지진 해일 사태로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