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코레네프
블라디미르 보리소비치 코레네프(러시아어: Влади́мир Бори́сович Ко́ренев, 1940년 6월 20일 ~ 2021년 1월 2일)은 러시아의 영화·연극 배우이다.
소비에트 연방의 세바스토폴에서 해군 장군인 보리스 레오니도비치 코레네프의 아들로 태어났다. 가족이 탈린으로 이주한 뒤 코레네프는 문학과 연극에 관심을 가졌다. 1957년 루나차르스키 국립 연극학교(현 러시아 국립 공연예술대학교)를 들어갔다.
1961년 영화 앰피비안 맨의 주연을 맡아 스타가 되었다.[1] 그밖에 30여편의 영화를 찍었으며 연극 배우로도 활동했다.
1998년 러시아 인민예술가상을 받았다.[2]
코로나19 범유행 중인 2020년 양성 판정을 받고 투병중 2021년 1월 2일 모스크바에서 사망했다.[3]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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