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랑아
부랑아 또는 스트리트 칠드런(street children)은 도시, 마을의 거리에서 생활하는 가난하거나 노숙인에 속하는 어린이이다. 부랑아의 정의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많은 실천가와 정책 입안자들은 유니세프의 18세 미만 소년 소녀이자 부적절하게 보호되거나 감독되는 사람 개념을 사용하며, "거리"(사람이 살지 않는 주거지 및 황무지 포함)가 집이자 생계 수단이 된다. 부랑 소녀들은 가미네(gamines)라고 불리며, 이는 콜롬비아에서 성별을 따지지 않고 부랑아들에게도 사용되는 용어이다.[1][2][3]
특히 선진국의 일부 부랑아는 강제로 집을 떠나야 하는 아동으로 구성된 버림받은 아동이라는 하위 범주에 속한다. 버림받은 아이들은 한부모 가정에서 나올 가능성이 더 높다. 부랑아들은 지역 기업이나 경찰이 고용한 "청소부대"에 의해 학대, 방치, 착취를 당하거나 극단적인 경우 살해당하는 경우가 많다.[4]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Kirk (1994)
- ↑ “Street Children in Colombia”. SOS Children's Villages. 2014년 10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10월 2일에 확인함.
- ↑ “Alcohol Use Disorders in Homeless Populations” (PDF). NIAAA. 2004년 8월 23일. 9쪽. 2016년 3월 5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10월 2일에 확인함.
- ↑ Berezina, Evgenia (1997). “Victimization and Abuse of Street Children Worldwide” (PDF). 《Youth Advocate Program International Resource Paper》. Yapi. 2017년 3월 18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11월 3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Street Child: A UK charity that aims to create educational opportunity for some of the most vulnerable children in West Africa.
- The Hope Foundation: Offering protection, education and healthcare to street children in Kolkata, India
- Street Children in Gimbi, Ethiopia, including documentary of a specific boy
- Streetconnect.org: A clearing house of information for and about homeless youth
- Hummingbird: A documentary about two NGOs in Brazil that work with street kids]
- The Goodman Project Archived 2017년 6월 19일 - 웨이백 머신: A foundation set up to help the street kids in India and Asia
- Street Children: Article on the Children's Rights Portal
- Street Children's Day - 31 January (in German): Day to highlight the situation of these children and young people.
- [1]: Best Out Of Wastes For Childr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