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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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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대윤(1959년 1월 15일 ~ 2013년 6월 4일)은 대한민국의 전 음반사 사장이다. 본명은 변두섭이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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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출신이다. 1984년 예당기획을 설립하였고, 1992년 예당음향으로 법인 전환하였다.[1] 1996년 한국연예제작자협의회 이사를 맡았다. 2013년 사무실에서 목을 맨 채 자살하였다.[2]

음반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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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 조덕배, 최성수, 듀스, 룰라, 솔리드, 언타이틀, 녹색지대, 서태지, 이정현, 조PD, 원타임, 지누션, 이승철, 김경호, 알리, 씨클라운, 국카스텐, 임재범, 조관우 등의 앨범을 기획 및 제작, 유통시켰다.

드라마 OST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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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 OST
  • 2003년 천국의 계단 OST

영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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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식객, 미인도 등 투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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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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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1992년 암으로 투병한 적이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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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당음향은 2000년 예당엔터테인먼트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예당컴퍼니로 바뀐 뒤 현재는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로 불리고 있다.
  2. 연합뉴스, <故변대윤, DJ출신으로 연예계 '큰손'된 입지전적 삶>(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