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 (보물 제19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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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보물 | |
종목 | 보물 제1948호 (2017년 12월 26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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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책 |
시대 | 조선시대 1470년(성종 1) |
소유 | 향운암(香雲庵) |
참고 | ㅇ 규 격 : 半郭 27.3×19.6(38.0×24.0) (cm) ㅇ 재 질 : 저지(楮紙) ㅇ 판 종 : 목판본(木版本) ㅇ 형 식 : 선장본(線裝本) |
위치 |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천로 43-68 |
좌표 | 북위 37° 33′ 06″ 동경 129° 05′ 42″ / 북위 37.55167° 동경 129.09500°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法界聖凡水陸勝會修齋儀軌)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에 있는 조선시대의 목판본 책이다. 2017년 12월 26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948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
[편집]「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는 수륙무차평등재의 기원과 의식, 절차 등에 관한 것을 모은 불교의 의례서로, 권말에 있는 김수온의 발문을 바탕으로 세조비 정희왕후(1418-1483)가 세조ㆍ예종ㆍ덕종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1470년(성종 1) 왕실 주도로 간행한 판본임을 알 수 있다.[1]
현재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전적 중 성종연간(1479~1494)에 왕실과 사찰 등에서 간행된 것은 총22건이며, 이 중 향운암 소장 수재의궤의 간행연도인 1470년에 간행된 불서(佛書)는 3종이다. 향운암 소장본은 왕실이 주관하여 간행한 수륙재의 기본서이자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 및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의 가장 오래된 판본으로 자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1]
이러한 이유로 향운암 소장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는 다양한 역사․문화적 가치와 활용도, 희소성․시기성․완전성 등에서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하였다.[1]
각주
[편집]- ↑ 가 나 다 라 문화재청고시제2017-157호,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 및 변경 고시》, 문화재청장, 관보 제19160호, 329-340면, 2017-12-26
참고 자료
[편집]-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