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달항아리 (보물 제14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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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달항아리
(白磁 壺)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보물
종목보물 제1439호
(2005년 8월 12일 지정)
수량1점
시대조선시대
소유김영무
참고높이 47.8cm, 구경 19.5cm, 동경 45.5cm, 저경 18.0cm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백자 달항아리(白磁 壺)는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조선시대백자이다. 2005년 8월 12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439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규모가 큰 항아리로서 높이와 몸통의 비례가 적당하며 몸통의 둥근 곡선도 매우 부드럽게 이어져 있다. 몸통이 둥글고 큰 양감을 나타내는 반면 입과 굽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어서 단정한 느낌을 준다.

좌우대칭도 완전한 편이고 몸통에 별다른 움직임과 변화가 없으며, 투명한 유약층 밑으로 엷은 유백색을 띠는 태토가 비쳐 보여 전체적으로 평온한 분위기를 주며 보존상태도 우수하다.[1]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문화재청고시제2005-49호,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문화재청장, 대한민국 관보 제16063호, 2005-08-12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