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문

백성문 백성문
출생명	백성문
출생	1973년 7월 25일(1973-07-25)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사망	2025년 10월 31일(2025-10-31)(52세)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거주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국적	대한민국
시민권	대한민국
본관	수원(水原)
학력	고려대학교 법학과 (학사)
경력	법무법인 정향 변호사 (2018–2019)
직업	변호사 방송인 유튜버
활동 기간	2010년 ~ 2025년 10월
고용주	법무법인 아리율
소속	서울특별시 시정고문단(법조)
현직	법무법인 아리율 대표변호사 서울특별시 시정고문(법조)
칭호	대표변호사
정당	무소속
배우자	김선영
자녀	없음
웹사이트	blog.naver.com/bbaek1973

백성문
한글 표기:	백성문
한자 표기:	白盛紋
개정 로마자 표기:	Baek Seong-mun
매큔-라이샤워 표기:	Paek Sŏng-mun
예일 표기:	Paek Sengmwun
공식 로마자 표기:	Baek Seong-mun

백성문(白盛紋, 1973년 7월 25일 ~ 2025년 10월 31일)은 대한민국의 변호사이자 방송인이다. 법무법인 아리율의 대표변호사로 재직하며, EBS 라디오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과 유튜브 채널 〈정치왓수다〉를 통해 법률·사회 이슈를 해설한다. 2024년 7월 서울특별시 시정고문단(법조 분야)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생애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과정을 수료하였다.

2019년 11월 23일 YTN 김선영 아나운서와 혼인하였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여름에 부비동암이라는 희귀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 등 온갖 치료를 받으며 1년여 동안 병마와 치열하게 싸워왔다. 그러나 끝내 무섭게 번지는 악성 종양의 기세를 막지 못하였다. 2025년 10월 31일 긴 투병 끝에 안타깝게도 별세하였다.

경력

법조

• 2010년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
• 2011년 ~ 2014년 2월 법무법인 준경 변호사.
• 2018년 11월 ~ 2019년 2월 법무법인 정향 변호사.
• 2019년 2월 ~ 2025년 10월 법무법인 아리율 대표변호사.

학술·강의

• 2012년 8월 ~ 2016년 8월 숭실대학교 법학과 겸임교수.
• 2016년 8월 ~ 2018년 8월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단체 자문

• 2013년 2월 ~ 2025년 10월 한국방송작가협회 고문변호사.

공공 활동

• 2024년 7월 18일 서울특별시 시정고문단(법조 분야) 위촉.

방송 활동

텔레비전

• 《법률방송 서초동 사람들》 (2012년 ~ 2013년)
• 《TV로펌 법대법》 (TV조선, 2013년)
• 《사건반장》 (JTBC, 2014년)
• 《채널A 뉴스특급》 (채널A, 2014년)
• 《사건파일 24》 (TV조선, 2017년)
• 《사사건건》 (KBS1, 2018년)

라디오

•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 (EBS FM, 2018년~)

유튜브 활동

• 정치·사회 이슈를 다루는 채널 〈정치왓수다〉를 운영한다.
• 2025년 2월 건강 문제로 일정 중단을 공지하였다.

주요 활동

서울시 시정고문 위촉

2024년 7월 18일, 백성문은 서울특별시가 구성한 ‘시정 현안 조언 고문단’의 법조 분야 고문으로 위촉되었다. 그는 시정 정책의 법적 타당성과 시민 권익 보호에 관한 자문을 맡고 있으며, 지방행정 내 법제 개선 및 규제 합리화를 위한 제언을 하고 있다.

주요 공익적 발언 및 사회 기여

법조인으로서 백성문은 방송과 강연을 통해 청소년 법교육, 범죄피해자 지원, 언론의 법적 책임 등에 대한 공익 활동을 지속해왔다. 그는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에서 ‘법을 통한 공정의식 함양’을 주제로 강연하며, “법은 제재의 수단이 아닌 공존의 언어”라는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주요 사건

안우진 학교폭력 사건 관련 법률대리

프로야구 선수 안우진의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하여 백성문은 법무법인 아리율 대표변호사 자격으로 법률대리를 맡았다. 그는 사건의 법리적 쟁점을 ‘실체적 진실’과 ‘징계의 비례성’으로 구분하며, 학교폭력 징계 절차의 형평성과 사법적 심사 기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피해자 진술과 징계 이력의 불일치 부분을 문제 삼으며, 행정심판과 재심 절차를 통한 법적 구제를 주장했다. 사건은 프로야구계의 ‘학교폭력 논란’에 대한 사회적 기준을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백성문은 법적 판단의 엄정성과 선수 인권 보호의 균형을 중시하는 입장을 견지했다.

방송 중 법적 논평과 공공 이슈 발언

백성문은 방송 출연 중 사회적 파장이 큰 형사사건과 공직자 비위 사건을 다루며, 법률적 시각을 대중에게 쉽게 설명하는 역할을 해왔다. 그는 “사건의 이면을 객관적으로 조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법조인의 사회적 책임과 언론의 균형 있는 보도를 강조하였다.

평가와 논란

백성문의 방송 해설은 대체로 명확하고 논리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나, 일부 정치적 사안에 대한 해석은 시청자 간 견해 차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는 이에 대해 “법률가는 사실관계와 증거를 우선시해야 하며, 감정적 판단으로부터 거리를 두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

출연작

TV 프로그램

• 《법률방송 서초동 사람들》 (2012년 ~ 2013년)
• 《TV로펌 법대법》 (TV조선, 2013년)
• 《사건반장》 (JTBC, 2014년)
• 《채널A 뉴스특급》 (채널A, 2014년)
• 《사건파일 24》 (TV조선, 2017년)
• 《사사건건》 (KBS1, 2018년)

라디오 프로그램

•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 (EBS FM, 2018년~)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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