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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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란
작가 정보
출생1981년
서울특별시
국적대한민국
직업작가
장르

박소란(1981년 ~ )은 대한민국시인이다.

약력[편집]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남 마산에서 자랐다.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문학수첩》으로 등단했다.[1] 2015년에는 신동엽문학상 시집 부문을 수상했다.2020년 《한 사람의 닫힌 문》시집으로 노작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편집]

시집[편집]

  • 《심장에 가까운 말》(창작과비평사, 2015) ISBN 978-89-364-2386-5 : 박소란은 이 시집을 “울기 위해 쓴 시집”이라고 이야기했다. 이해력은 좋지만 이해심이 부족한 사회에서 박소란은 자신의 슬픔을 돌아보고 체념하는 것으로 시를 통해 현실을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2] 이 시집에서 시인은 생의 어두운 면을 포착해내는 관찰력으로 도시적 삶의 불우한 일상을 감성적 언어로 그려낸다.[3]

각주[편집]

  1. 《심장에 가까운 말》 겉표지 앞 날개
  2. 이승엽 (2015년 11월 8일). “심장에 가장 가까운 곳, 슬픔을 덮어줄 눈물 어린 시를 만나다[작가와의 대화] 시인 박소란 인터뷰”. 《대학신문》. 서울대학교. 2017년 6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0월 4일에 확인함. 
  3. 정훈교 (2015년 5월 12일). “【작가 들여다보기】 박소란 시집 『심장에 가까운 말』”. 《양파티브이뉴스》. 2018년 10월 4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