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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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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르나바

바르나바(그리스어: Βαρνάβας, Barnabas) 또는 바나바신약성서사도행전에 나오는 키프로스 태생의 유대인이며 사도(사도행전 14:14)이다.

사도행전에서의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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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의 히브리 이름은 요셉이며, 바나바는 사도들이 위로의 아들(개역한글판에서는 권위자/勸慰者로 번역하여 잘못 해석될 위험이 있으나, 공동번역성서에서는 위로의 아들이라고 번역하여 그러한 소지를 막았다.)이라는 뜻으로 지어준 애칭이다. 사도 파울로스(사울)가 부활한 예수의 목소리를 듣는 경험으로 회심(기독교라는 독립종교가 등장하기 전이므로 개종이 아니다.)했다는 사실을 사도들에게 알려주어서 교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안티오키아 교회에서 같이 목회하는 등 바울이 사도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들의 관계는 마가라는 헬라 이름을 가진 청년 요한을 데려가는 문제로 논쟁을 벌여 깨졌고 각기 다른 길을 걸어간다. 하지만 이는 복음 전도가 두 갈래로 나뉘어 더욱 확장되는 계기가 된다.

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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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년, 안티오키아의 단성론파 총대주교 페트로스는 키프로스섬의 관할권을 안티오키아 교회가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 바르나바는 키프로스섬을 관할하던 살라미스의 주교 안테미오스의 꿈에 사흘 밤 동안 나타나 자신의 유해가 묻힌 곳을 알려주었다.[1] 그곳에서 성인의 썩지 않은 시신과 그 가슴 위에 올려진 마태오의 복음서 사본을 발견하자 주교는 제논 황제에게 성유해와 복음서 사본을 바쳤다. 안티오키아 교회 주장에 맞서 제논 황제는 시노디콘을 발표하여 키프로스 교회에 공식적으로 자치권을 부여했으며, 키프로스 대주교좌를 다섯 총대주교좌 다음으로 높은 지위로 격상하고 대주교에게는 황제만 사용할 수 있는 3가지 특권을 부여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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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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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postle Barnabas of the Seventy. 2026년 4월 5일에 확인함.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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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아는 것들 성경에는 없다》(오경준 지음, 홍성사)의 〈완벽한 성인 바울은 없다〉, 《손으로 읽는 신약성서》(김학철 지음, 크리스천헤럴드)의 〈초대교회로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