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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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 분류ℹ️ | |
| 역: | 진핵생물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포유강 |
| 목: | 유모목 |
| 과: | 밀로돈과 |
| 속: | 밀로돈속 |
| 종: | 밀로돈 |
밀로돈(Mylodon)은 플라이스토세 초기부터 후기까지 남아메리카에서 서식했던 땅늘보이다. 속명의 뜻은 그리스어로 '평화로운 이빨(ειρηνικός δόντια)'을 뜻한다.[1][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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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는 3 ~ 4 미터 (120 ~ 160 in)이고, 몸무게는 최대 2톤(약 4,400파운드)에 달하며 두개골은 길고 좁은 형태였다.[3] 특히 밀로돈은 가죽, 털, 배설물이 모두 발견되었는데, 밀로돈이 발견된 동굴의 온도가 평소에 매우 낮았기에 보존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메가테리움과 마찬가지로 가죽 속에 골질 구조가 두정갑처럼 구성되어 있어 포식자가 밀로돈을 사냥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을 것으로 추측된다.[4][5]
각주[편집]
- ↑ Brambilla, Luciano; Haro, José Augusto (2023년 11월 2일). “A comparative study of the postcranial skeleton of Patagonian and Pampean specimens of the Pleistocene giant sloth genus Mylodon Owen, 1839 (Xenarthra, Pilosa) and its implications”. 《Historical Biology》 (영어) 35 (11): 2045–2054. Bibcode:2023HBio...35.2045B. doi:10.1080/08912963.2022.2132157. ISSN 0891-2963.
- ↑ R. Owen (1840). Zoology of the Voyage of the Beagle. Part 1, Fossil Mammalia. Pp. 63-73.
- ↑ “Patagonia; Hesketh-Prichard's Stirring Tale of Exploration in the Far South”. 《The New York Times》. 1902년 12월 20일. 2008년 11월 22일에 확인함.
- ↑ Christiansen, Per; Fariña, Richard A. (2003). 〈Mass estimation of two fossil ground sloths (Mammalia, Xenarthra, Mylodontidae)〉. Farina, R. A. 《Morphological Studies in Fossil and Extant Xenarthra (Mammalia)》. Senckenbergiana biologica 83. E. Schweizerbartsche Verlagsbuchhandlung. 95–101쪽. ISBN 978-3-510-61358-8.
- ↑ Brambilla, Luciano; Ibarra, Damian A. (2018년 11월 15일). “The occipital region of late Pleistocene Mylodontidae of Argentina” (PDF). 《Boletín del Instituto de Fisiografía y Geología》 88: 1–9. hdl:2133/14367. 2022년 10월 9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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