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건호 필사본 일괄

민건호 필사본 일괄
(閔建鎬 筆寫本 一括)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유형문화재
《해은일록》
종목유형문화재 제187호
(2018년 1월 31일 지정)
수량32책
시대조선시대
소유부산광역시립박물관
위치
부산광역시립박물관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부산광역시립박물관
부산광역시립박물관
부산광역시립박물관(대한민국)
주소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63
(대연동, 부산박물관)
좌표북위 35° 07′ 46″ 동경 129° 05′ 39″ / 북위 35.12944° 동경 129.09417°  / 35.12944; 129.09417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민건호 필사본 일괄(閔建鎬 筆寫本 一括)은 부산광역시 남구 부산광역시립박물관에 있는 조선시대민건호(閔建鎬, 1843년 8월 27일 ~ 1920년 1월 19일) 저작 필사본이다. 2018년 1월 31일 부산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187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해은일록(海隱日錄)》 29책, 《해은만록(海隱謾錄)》 1책, 《해은수연운(海隱壽宴韻)》 1책, 《동행일록(東行日錄)》 1책, 합계 32책이다. 저자는 민건호(閔建鎬)다. 민건호는 전라남도 해남 출신이다. 1843년 8월 27일 태어나서, 1920년 1월 19일 사망하였다. 1883년 12월 부산항 감리서 서기로 관료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 이후 감리서 방판, 다대진첨사 등을 역임하면서 1894년까지 부산에 생활하였다. 이때 쓴 일기가 《해은일록》이다.[1]

1881년 박정양(朴定陽) 등 12명의 관료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사시찰단(朝士視察團)이 일본에 파견되었을 때 관련 이헌영의 수행원으로 참여한 민건호가 쓴 일기가 《동행일록》(東行日錄)이다.[1]

《해은만록》은 민건호가 자신의 글 중에서 시문을 가려 뽑아 집성한 것이다.[1]

《해은수연운》은 1903년 8월 27일, 61세 환갑 생일 잔치 때 모인 사람들이 지은 축하시를 모아 놓은 책이다.[1]

각주[편집]

  1. 부산광역시 고시 제2018-22호, 《부산광역시지정 유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 지정 고시》, 부산광역시장, 부산시보 제1813호, 2018-01-31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