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지취헌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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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575호 (2010년 6월 1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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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03m2 |
수량 | 2동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류시영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산양면 존도리 268 |
좌표 | 북위 36° 37′ 8″ 동경 128° 14′ 56″ / 북위 36.61889° 동경 128.24889°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문경 지취헌 고택(聞慶 篪吹軒 古宅)은 경상북도 문경시 산양면 존도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고택이다. 2010년 6월 10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575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 사유
[편집]경상북도 북부지역에 18세기 후기의 농촌 반가(班家)로 안채와 사랑채가 이자형(二字型) 배치 형태를 이루고 있다는 점, 조선시대 후기의 상류주택 건축수법과 차별화된 가옥형태의 변천과정을 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현 거주자에 이르기까지 조선시대 후기 농촌 반가의 주생활 변천과정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1]
그러나 전통 한옥에서 그 치목수법이나 결구수법 등 독특한 건축적 특징은 찾아볼 수 없으나 전통건축의 주생활 변천사의 자료적 의미를 부여하여 문화재자료로 지정하기로 하며, 지정대상 선정공고 시 문화재 명칭인 『문경 류은하가옥』을 이 집을 처음 건립한 류혜춘의 호를 활용하여 『문경 지취헌고택』으로 변경하기로 한다.[1]
각주
[편집]참고 자료
[편집]- 문경 지취헌고택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