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발트제뮐러(Martin Waldseemüller, 1470년 경~1520년 3월 16일)는 독일의 지도 제작자이다. 마티아스 링만과 함께 만든 1507년 지도에서 아메리카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