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 농장
리본 농장(Ribbon farm, strip farms, long-lot farms, just long lots)[1][2]은 일반적으로 수로를 따라 늘어선 농업용 길고 좁은 토지 구분이다. 어떤 경우에는 도로가 늘어서 있다.
배경[편집]
리본 농장이나 스트립 농장은 강을 따라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널리 퍼져 있었다. 이러한 농장이 나타나는 지역에는 아일랜드섬 일부, 중부 유럽(특히 독일과 폴란드), 서아프리카, 홋카이도, 브라질 및 칠레가 포함된다.[3][2]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프랑스인들이 정착한 다양한 장소, 특히 세인트로렌스강, 오대호,[1] 디트로이트강과 지류,[4] 루이지애나 일부 지역에서 리본 농장이 발견된다. 미국 남서부의 일부 지역, 특히 텍사스주에도 리본 농장이 배치되었다.[2]
리본 로트의 도금 농장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 독립적으로 생겨났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미국 전역에 흩어져 있는 리본 농장은 유럽 모델에서 유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2] 유럽 리본 농장의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이러한 유형의 농장이 처음으로 기록된 기록은 9~11세기 독일에서였다.[2] 이러한 초기 독일의 긴 부지는 강을 따르기보다는 숲이나 습지를 통과하여 중앙 도로를 따라 집들이 밀집할 수 있도록 했다.[2] 독일에서 이 패턴은 특히 프랑스 서부로 퍼져 나갔고, 프랑스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식민지화하기 시작할 무렵에는 숲, 습지, 강이 길게 펼쳐져 있었다. 1630년대에는 롱랏 패턴이 신세계로 수입되어[1] 세인트로렌스 수로를 따라 프랑스 영주 제도로 확립되었다. 거기에서 강을 따라 위치한 리본 농장 계획은 프랑스 식민지의 다른 지역으로 옮겨졌고, 스페인 식민지의 일부 지역으로 확산되었다.[2]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가 나 다 James Edward Davis (2000), 《Frontier Illinois: History of the Trans-Appalachian Frontier》, Indiana University Press, 43–44쪽, ISBN 0-253-21406-8
- ↑ 가 나 다 라 마 바 사 Terry G. Jordan (March 1974). “Antecedents of the Long-Lot in Texas”. 《Annals of the Association of American Geographers》 64: 70–86. doi:10.1111/j.1467-8306.1974.tb00955.x.
- ↑ Richards-Orpen, J. (1946). “Strip farms in the Graiguenamanagh basin”. 《Irish Geography》 1 (3): 77–80. doi:10.1080/00750774609555424.
- ↑ Clarence Monroe Burton; William Stocking; Gordon K. Miller (1922), 《The city of Detroit, Michigan, 1701-1922, Volume 1》, The S. J. Clarke publishing company, 27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