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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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록
개인 정보
출생일 1969년 8월 4일(1969-08-04)(54세)
출생지 대한민국
195cm
포지션 골키퍼
청소년 구단 기록
1985-1987
1988-1991
신흥고등학교
건국대학교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92
1993
1993-1995
1996
포항제철 아톰즈
완산 푸마
대우 로얄즈
전남 드래곤즈
국가대표팀 기록
1992 대한민국 U-23 0 (0)
지도자 기록
2002-2004 용인시축구센터 (코치)
2005-2006 건국대학교 (GK 코치)
2009 대한민국 U-17 (GK 코치)
2010 대한민국 U-14 (GK 코치)
2011-2012 대한민국 U-17 (GK 코치)
2011-2013 대한민국 여자 U-20 (GK 코치)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류영록(한국 한자: 柳永祿, 1969년 8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골키퍼였는데 1992 K리그 드래프트에서 포항제철 아톰즈 3순위 지명으로 입단했으나[1] 데뷔전에서 4실점을 하는 최악의 활약으로 입지를 잃었다. 이후, 1993년 완산 푸마가 창단되자 포철 측이 같은 해 드래프트장에서 지명할 것으로 확실시되는 황선홍을 포철로 데려오기 위해 트레이드를 제의하자 푸마 유니폼을 입었으나[2] 이런저런 사정 탓인지 프로리그 참가가 불투명해지자 시즌 도중 대우 로얄즈로 이적했다. 그러나, 대우에서의 본격적인 첫 해였던 1994년에는 2년생 신범철 뿐 아니라 기존 김풍주에게 밀려 시즌 막판 잠깐 활약을 펼쳤을 뿐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급기야 1995년에는 부상으로 경기에 나가지 못했으며 당시 대우는 김풍주가 트레이너로 승격한 데다 본인(류영록)이 부상으로 단 한 차례도 뛰지 못했고 또다른 골키퍼 요원 이승태도 영국 유학 중이었던 터라[3] 쓸만한 골키퍼요원이 신범철 밖에 없어 일리치를 영입했다[4]. 결국 1996년 전남 유니폼을 입었으나 부상으로 단 한 차례도 뛰지 못한 채 시즌 중 은퇴했으며 당시 전남은 아무런 대안 없이 수준급 골키퍼 박철우를 타구단에 트레이드시킨 데다[5] 박종문1996년 1월 말 창단한 경찰청 축구단에 입대했고(어깨 부상 탓인지 96년 9월 말 의가사제대)[6] 유리 쉬쉬킨이 고국 러시아로 되돌아가 당시 남은 골키퍼가 본인(류영록)과 유공에서 이적한 김민철 밖에 없었는데 그나마 본인(류영록)은 부상 후유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로 인해 전남은 페트로 입단 전까지[7] 김민철 혼자 골문을 지켜야 했다.


클럽 경력[편집]

각주[편집]

  1. “「大魚(대어)」徐正源(서정원) LG行(행)”. 동아일보. 1991년 11월 19일. 2023년 12월 6일에 확인함. 
  2. “黃(황)선홍 포철行(행) 확정”. 동아일보. 1993년 1월 12일. 2023년 12월 6일에 확인함. 
  3. 유형렬 (1996년 5월 17일). “축구GK「부전자전」”. 경향신문. 2023년 12월 6일에 확인함. 
  4. 주길치 (1996년 2월 12일). "백인GK 95시즌프로축구 전성시대". 경향신문. 2023년 12월 6일에 확인함. 
  5. 김용재 (1996년 6월 28일). “전남 축구단 왜 부진한가”. 전남일보. 2023년 12월 6일에 확인함. 
  6. 정선녀 (2007년 2월 6일). “[HOT PEOPLE] ‘유소년의 미래는 우리가 책임진다.’ - 박종문, 문기훈”. 한국프로축구연맹. 2023년 12월 6일에 확인함. 
  7.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유고 골키퍼 영입”. 중앙일보. 1996년 6월 16일. 2023년 12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