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쿠로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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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시카 호쿠사이가 그린 로쿠로쿠비.

로쿠로쿠비(일본어: 轆轤首 ろくろ首[*])는 일본의 요괴이다. 겉모습은 인간과 다르지 않지만, 목이 비정상적인 신축성을 갖고 있어 엿가락처럼 길게 늘어난다. 머리가 분리되어 공중을 날아다니는 누케쿠비(抜け首)도 로쿠로쿠비의 일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