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공학의 삼원칙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로봇공학의 삼원칙(Three Laws of Robotics)은 미국의 작가 아이작 아시모프로봇에 관한 소설들 속에서 제안한 로봇의 작동 원리이다. 1942년작 단편 Runaround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서기 2058년 제 56판 로봇공학의 안내서"에서 인용된 세 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로봇은 인간에 해를 가하거나, 혹은 행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인간에게 해가 가도록 해서는 안 된다.
  2. 로봇은 인간이 내리는 명령들에 복종해야만 하며, 단 이러한 명령들이 첫 번째 법칙에 위배될 때에는 예외로 한다.
  3. 로봇은 자신의 존재를 보호해야만 하며, 단 그러한 보호가 첫 번째와 두 번째 법칙에 위배될 때에는 예외로 한다.

이중 첫 번째 법칙은 1941년작 단편 Liar!에 처음 소개되었다. 이 법칙은 아시모프의 소설에 등장하는 양전자 로봇에 거의 전부 내재되어 있어서, 로봇의 안전 기능을 의미한다. 그의 로봇 중심 이야기의 대부분은 로봇이 있는 상황에서 삼원칙 적용방법에 대한 의도하지 않은 결과처럼 독특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행동하는 로봇을 다룬다. 아시모프의 가상세계에서 일하는 다른 작가들은 종종 풍자적으로 삼법칙을 적용하고 언급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장르 뿐만아니라 과학 소설 전체에 나타나고 있다.

로봇공학에 대한 기존 법칙은 아시모프와 다른 작가들에 의해 수정되고 정교해져 왔다. 또한 아시모프는 다양한 서적에서 처음 삼법칙을 약간 수정했고 로봇이 사람과 서로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발전시키기 위한 단편 소설들을 썼다. 나중에 아시모프는 다른 에세이(The Laws of Robitics)에서 이 세 법칙은 모든 도구에 대해 확장될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1. 도구는 안전해야 한다.
  2. 도구는 그 기능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야 하며, 단 사용자에게 해를 가해서는 안 된다.
  3. 도구는 사용 도중 망가지지 않아야 하며, 단 기능이나 안전을 위해서는 망가질 수 있다.

나중에 아시모프는 《로봇과 제국》을 쓰면서 네 번째, 또는 0번째 법칙을 추가하게 된다. 다른 세 법칙도 이 0번째 법칙을 위배할 수 없다.

0. 로봇은 인류에게 해를 가하거나, 행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인류에게 해가 가도록 해서는 안 된다.

같이 보기[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