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렌탈카(rent-al-car)는 차량을 일정기간 유상으로 대여하는 사업 및 그 사업을 통해 대여된 차량을 뜻하는 단어다.
렌탈 지점을 통해 이루어지며, 공항, 도심, 버스터미널 등에 지점이 있다.
렌탈카 사업 방식은 각 국가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사업모델
[편집]렌터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에서 차량을 구매, 이 차량에 대해 기간별로 적당한 대여료를 지정하여 빌려주며, 법률에 정해져 있거나 회사 측이 내부적으로 규정한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차량을 매각한다.
미국의 경우 차량을 매각하는 대신 자동차 메이커 측에서 대신 구매해주는 경우도 존재한다.
대여 조건
[편집]국가를 막론하고 차량의 대여자는 일정 이상의 연령이어야 하며, 면허 보유 기간도 주의되는 경우가 많다.
렌터카 조건에 따라서는 주행거리도 차량 적산계를 통해 제한 될 수 있으며, GPS를 통해 최고속도의 제한이 가해지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신용카드를 제시 가능한 경우를 선호하는데, 신용도의 확보와 이용 후 도난 및 사고처리의 정산에 편리한 점을 높이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렌터카는 필요할 때 차량을 대여하는 서비스로, 다양한 차종을 단기간 이용할 수 있다. 유지보수와 보험 걱정 없이 여행이나 출장에 적합하다. 다만 업체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나므로 다양한 업체에서 가격비교를 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장기렌트카
렌트와 리스의 차이점
[편집]렌트카와 리스는 차량 이용 방식에서 여러 가지 차이점이 있다.
첫째, 계약 기간이 다르다. 렌트카는 보통 단기 계약으로, 몇 시간에서 몇 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반면, 리스는 일반적으로 장기 계약으로, 보통 1년 이상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둘째, 소유권의 차이가 있다. 렌트카는 사용 후 차량을 반환해야 하며,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는다. 그러나 리스는 계약 종료 후 구매 옵션이 있을 수 있어, 원할 경우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셋째, 비용 구조도 다르다. 렌트카는 사용 시간에 따른 요금이 부과되며, 리스는 월정액으로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유지보수에 대한 책임이 다르다. 렌트카는 차량의 유지보수를 렌트 회사가 담당하지만, 리스의 경우 사용자가 유지보수를 책임져야 할 수 있다. 그외에 여러가지 차이점이 있으니 잘 비교하여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는게 좋다. 장기렌트카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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