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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트 레오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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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드 막시모비치 레오노프
Леони́д Макси́мович Лео́нов
본명레오니드 막시모비치 레오노프
로마자 표기Leonid Maximovich Leonov
출생1899년 5월 31일
사망1994년 8월 8일
성별남성
국적소비에트 연방
직업극작가, 산문 작가

레오니드 막시노비치 레오노프(Leonid Maximovich Leonov, 러시아어: Леони́д Макси́мович Лео́нов, 1899년 5월 31일 ~ 1994년 8월 8일)은 소비에트 연방극작가다.

그는 오히려 산문(散文) 작가로 유명하며 희곡으로는 <포르프챤스크의 과수원> <평범한 사람> <습격> <료느시카> <황금마차> 등이 있다. 이 중 <습격>은 파시스트군이 러시아 국토에 가져온 고뇌의 깊이와 적에 대한 싸움을 통해서 씩씩하게 단련되는 인간상을, 긴박한 전국(戰局)을 배경으로 그려낸 가작이다. 두 이데올로기의 충돌을 주제로 하고, 사회윤리의 규범으로서 인간에의 신뢰를 주장한 문제작 <눈보라>(1939)는 1963년에 와서 비로소 그 신고(新稿)가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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