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조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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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조(일본어:
도조의 기원운 분명하지 않다. 중세부터 마치야와 함께 지어졌다. 근세 들어 조총이 전래되면서 성곽에도 방화, 방탄을 위한 회반죽 오오카베(大壁) 기술이 사용되어 두께 30 cm 이상의 두꺼운 벽이 만들어졌다. 이렇게 성곽 건축에서 발전된 기술이 에도시대 이후 화재, 도난 방지를 위해 민수용으로 활용되었고, 나중에는 부유함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 메이지 시대 이후에는 회반죽 대신 모르타르를 발라 서양식으로 마무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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