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노우시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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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노우시노히(土用の丑の日)는 일본 전통력에서 황소 자리와 관련된 날이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도요노우시노히(12일 간격으로 1~2일)는 연중 가장 더운 시기(7월 말~8월 초)로 습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 날의 주 요리는 달콤한 데리야키 소스를 곁들인 장어를 굽거나 튀긴 가바야키이다. 이 고지방 음식은 더운 계절에 체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전통의 유래[편집]

장어 요리와 여름 더위의 연관성에 대한 최초의 언급은 일본 시집(8세기)의 만엽집에 있다. 오토모노 야카모치의 시에는 여름 더위로 인해 살이 빠지지 않기 위해 장어를 익히면 건강에 좋다고 설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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