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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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당스(Décadence, 문화어: 데까당스)는 퇴당파(頹唐派)·퇴폐파(頹廢派)라고도 한다. 19세기 말, 절망 끝에 관능적인 자극이나 도취(陶醉)를 찾은 퇴폐적인 예술가들인 보들레르, 말라르메, 베를렌 등이 대표자이며, 와일드 등의 탐미파(眈美派)를 낳았다.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