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댁의 딸, 우리 아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댁의 딸, 우리 아들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KBS 1TV
방송 기간 1997년 1월 1일
방송 시간 수요일 밤 9시 50분 ~ 11시 30분
방송 분량 100분 (2회 연속 방송)
방송 횟수 2부작
제작사 KBS
연출 김영진, 최길규
각본 양근승, 정경애
HD 방송 여부 아날로그 제작 · 방송

댁의 딸, 우리 아들》은 1997년 1월 1일 신년 특집 성향으로 방영된 한국방송공사 1TV 특집드라마이다.

기획 의도

[편집]

시한부 시집살이를 하는 신세대 주부의 좌충우돌을 통해 대가족과 핵가족의 장단점과 가족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긴다.[1]

줄거리

[편집]

신세대 부부인 효섭과 지나는 결혼을 하면 무조건 3년 간 시집살이를 시킨다는 원칙을 갖고 있는 시부모의 뜻에 따라 철물점을 경영하는 시부모와 치매에 걸린 시할아버지를 모시고 살고 있다. 결혼 1주년 기념일인데 시부모와 함께 외식을 하는데 불만이 쌓인다. 그날 밤 맏며느리 지나가 술에 취해 시집살이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통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1] 이런 우여곡절 끝에 결국 분가를 하게 되고, 시부모는 애끓고도 서운한 마음을 다시금 누르고 아들네 집을 들여다보지만 정작 며느리는 오히려 귀찮아하는 눈치가 역력하다.[2]

제작진

[편집]
  • 극본 : 양근승, 정경애
  • 연출 : 김영진, 최길규

등장 인물

[편집]

각주

[편집]
  1. “⊙댁의 딸,우리 아들(K1 1 일 밤 9시50분)”. 한겨레. 1997년 1월 1일. 
  2. “고독한'50대의 초상'. 경향신문. 1997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