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림재
전라남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제99호 (1987년 1월 1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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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5,440m2 |
수량 | 일원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잣정길 88-7 (분향리) |
좌표 | 북위 35° 12′ 12.1″ 동경 126° 58′ 49.6″ / 북위 35.203361° 동경 126.980444°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전라남도의 문화재자료(해지)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16호 (1975년 2월 5일 지정) (1987년 1월 15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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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담양 죽림재(潭陽 竹林齋)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분향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1987년 1월 15일 전라남도의 기념물 제99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창녕 조씨 문중 사람들이 공부하던 곳으로 죽림재를 지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죽림 조수문(1426∼?)이 세웠다고 전한다.
처음 세운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인조 원년(1623)에 죽림 선생의 6대손인 삼청당 조부가 다시 지었다. 그 뒤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48년에 다시 세웠다.
복원된 죽림재는 앞면 2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현지 안내문[편집]
이 죽림재는 창녕조씨 문중의 글방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은 수련장(修鍊場)으로 죽림(竹林) 조수문(曺秀文)이 창건했다고 한다. 초창 건물은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귀중한 책들과 함께 불에 타버렸고 인조 원년(1623)에 6대손인 삼청당 조부(三淸堂 曺溥)에 의해서 다시 세워졌으며, 현재의 건물은 1948년에 중수한 것이다. 이 건물은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옆에서 볼 때 '八' 자 모양)이다.[1]
죽림사는 죽림선생과 선생의 아들인 운곡 조호(雲谷 曺浩), 삼청당 조부와 소은 정민하(簫隱 鄭敏河)의 행적을 추모하기 위해 1708년에 문인과 후손들에 의해 건립되었다.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의 명령으로 철폐되었다가 2002년 복원되었다.[1]
각주[편집]
참고 자료[편집]
- 죽림재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