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디 토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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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디 엘리아 알레무 토마소
개인 정보
본명 David di Elias Alemu Tommaso
출생일 1979년 10월 6일
출생지 프랑스의 기 프랑스 에실로유
사망일 2005년 11월 29일(2005-11-29)(26세)
사망지 네덜란드의 기 네덜란드 데메른
포지션 중앙 수비수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98–2000
2000–2004
2004–2005
합계
모나코
스당 아르덴
위트레흐트
014 00(0)
077 00(2)
044 00(1)
135 00(3)
국가대표팀 기록
1996–1997
1999–2002
프랑스 U-17
프랑스 U-21
005 00(0)
008 00(0)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다비드 디 엘리아 알레무 토마소(프랑스어: David di Elias Alemu Tommaso, 1979년 10월 6일 ~ 2005년 11월 29일)는 프랑스의 전 축구 수비수였다.

1998년 프랑스의 모나코에서 데뷔했으며, 1999-00 시즌 팀이 리그에서 우승하는 데 기여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후 2000년 CS 스당 아르덴으로 이적해 활약하였고, 2004년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위트레흐트로 팀을 옮겨 시즌이 팬들이 뽑은 '위트레흐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프랑스 U-21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2002년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2005년 11월 29일 네덜란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다가 심정지로 사망했다.[1]

그 해 12월 1일 위트레흐트갤젠워드 경기장에서 디 토마소를 기리기 위한 경기가 개최되었으며, 14,000여명의 팬들이 참여했다.

사망 이후, FC 위트레흐트는 그가 사용했던 번호인 4번을 영구 결번 처리하였으며, CS 스당 아르덴 또한 그가 사용했던 번호인 29번을 영구 결번 처리하였다.

각주[편집]

  1. 박상현 (2005년 11월 30일). “유트레흐트 디 토마소, 26세에 심장마비로 급사”. 2005년 11월 3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