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닐 알렉산드로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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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닐 1세
제1대 모스크바 공작
재위 1283년 ~ 1303년
후임 유리 3세
부왕 알렉산드르 넵스키
이름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신상정보
출생지 모스크바
사망지 모스크바
국적 모스크바 공국
왕조 류리크 왕조
부친 알렉산드르 넵스키

다닐 알렉산드로비치(러시아어: Даниил Александрович, 1261년 ~ 1303년)는 모스크바 대공국[1]의 시조이자 초대 군주이다. 류리크 왕조 출신이다.

생애[편집]

보리스 미하일로비치(1226~1283)의 조카인 그는 1263년 야로슬라프 3세에 의해 모스크바 지역을 영지로 획득하였고, 1283년류리크 왕조의 왕위에 올라 모스크바 대공국[2]을 건국하였으며, 1303년에 죽을 때까지 모스크바 공국을 통치하였다.


1261년, 다닐 알렉산드로비치는 블라드미르 대공국의 수도 블라디미르에서 알렉산드르 넵스키 대공의 아들로 태어났다. 1263년, 다닐이 2세일 때 아버지가 죽자 유산 중에서 가장 가치가 낮은 모스크바를 영지로 받았다. 다닐은 자신의 작은 공국을 건설하고 영토를 확장하는 데에 노력을 집중했다.

1303년, 42세의 나이에 죽었다.

각주[편집]

  1. 당시에는 모스크바 공국
  2. 당시에는 모스크바 공국
모스크바 공국의 공작

1283년 ~ 1303년

후임
유리 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