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양씨 행정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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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의 향토유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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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향토유적 제56호 (1997년 7월 4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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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 | 정낙근 |
| 위치 | |
  영동 자계리 영동 자계리(대한민국) | |
|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자계리 587 |
| 좌표 | 북위 36° 03′ 03″ 동경 127° 44′ 45″ / 북위 36.05083° 동경 127.74583° |
남원양씨 행정비각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자계리에 있다. 1997년 7월 4일 영동군의 향토유적 제56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양씨는 경주정씨 양경공파 후손인 정세환과 혼인하여 일찍 남편과 사별하고 어린자식과 시부모를 모시던 중, 시아버지가 병환이 나자 손가락과 허벅지를 칼로 베어 피를 먹이는 등 효성이 지극하여 그 효열(孝烈)을 기리기 위하여 1930년 경주정씨 종중에서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