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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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희
南光喜
Nam Gwang-hee
기본 정보
예명윤지혜
출생1957년 11월 23일(1957-11-23)(66세)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국적대한민국
거주지서울
직업트로트 가수
장르트로트
활동 시기1977년[1] ~
배우자이상곤
종교무교
레이블한성음반, 서울음반
웹사이트https://www.youtube.com/@user-nx9hr2je5o

개요[편집]

남광희 (1957년 11월 23일 ~ )는 대한민국트로트 가수이다. 1957년 충청북도에서 태어났으며, 1977년 그룹 동양의 새별들의 가수로 가요계에 데뷔했다.[2] 주로 트로트 음반을 제작하였으며, 대표적인 곡으로는 "태양의 길목", "쓸만한 여자 쓸만한 남자", "결혼 전 결혼 후"가 있다.

방송 출연[편집]

  • 1994년 10월 1일 방영된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 118회 '연예인 폭력 피해' 회차에 출연하여 피해 사실을 인터뷰했다. 이 방송에서 남광희(당시 밤무대 모창가수 신수봉으로 활동)는 1992년 한모 씨에게 납치 및 폭행당한 뒤 출연료를 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3][4]
  • MBN의 시사 프로그램인 《특종세상》에 출연했다.[5] 이 방송에서는 모든 건물이 자신의 소유라고 주장하거나, 자신이 저작권을 강탈당했다는 일방적인 주장이 나와 있다.

논란[편집]

  • 1999년 남광희는 가수 심수봉을 스토킹하다 경찰에 구속된 뒤 재판에 넘겨졌다.[6]

각주[편집]

  1. 남광희, 《소중한 날에 요즘 여자 요즘 남자의 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신원문화사, 1997년, 1페이지
  2. 남광희, 《소중한 날에 요즘 여자 요즘 남자의 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신원문화사, 1997년, 서문
  3. 김순덕 (1994년 10월 4일). “SBS「그것이 알고 싶다」연예인 폭력피해의 진상 알고싶지 않은「폭력—선정」만 나열”. 《동아일보》. 
  4. 오광수 (1994년 10월 4일). “SBS「그것이…」「연예인 폭력피해 」”. 《경향신문》. 
  5. "눈에 보이는 건물 다 내가 주인이야!" 여왕이라 불리는 여자”. 《MBN 특종세상》. 2019년 6월 28일. 
  6. “가수 심수봉씨 4년간 스토킹 전직 무명여가수 끝내 쇠고랑”. 《매일신문》. 1999년 12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