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수 (19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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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수
출생1923년
사망2005년
직업기술자
소속금성사
자녀김진주(딸, 작가)
친척박노해(사위)

김해수(1923년 ~ 2005년)는 대한민국기술자이다. 도쿄고등공업학교 졸업반이던 1943년 조병창 전기주임으로 징용되었으나 탈출하여 강원도 산골에서 광산 전기책임자로 일하였다. 광복 후 미군 PX의 라디오 수리점을 운영다가 1958년 공채로 금성사에 입사했다. 1959년 11월 첫 국산 진공관식 라디오 'A-501'를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시인 박노해의 장인이다.[1][2]

각주[편집]

  1. “"'자본가의 하수인' 아버지 미워했지만…". 조선일보. 2016년 5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5월 14일에 확인함. 
  2. “박정희 대통령의 지원으로 LG그룹의 기틀을 닦아”. 조선일보. 2016년 1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5월 1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