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향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초향(金楚香, 1900년 ~ 1983년)은 대한민국판소리 명창이다. 대구에서 태어났다. 광무대 극장에 들어가 가무를 배웠고 김창환, 송만갑의 가르침을 받아 대성하였으며, 이화중선과 더불어 당대 여성 명창의 쌍벽을 이루었다. 그 중에서 흥보가를 잘 불렀다.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