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고방사 아미타여래설법도

김천 고방사 아미타여래설법도
(金泉 古方寺 阿彌陀如來說法圖)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보물
종목보물 제1854호
(2015년 3월 4일 지정)
수량1폭
시대조선시대
소유고방사
관리직지성보박물관
참고
  • 규격 : 293×277cm
  • 재질 : 비단
  • 제작자 : 敏圓, 竹䕺, 竟粲, 覺林
위치
김천 직지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김천 직지사
김천 직지사
김천 직지사(대한민국)
주소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
좌표북위 36° 6′ 59″ 동경 128° 0′ 19″ / 북위 36.11639° 동경 128.00528°  / 36.11639; 128.00528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김천 고방사 아미타여래설법도(金泉 古方寺 阿彌陀如來說法圖)는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화이다. 2015년 3월 4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854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김천 고방사 아미타여래설법도 1688년에 조성된 고방사의 후불화로서, 敏圓을 수화승으로 하여 竹䕺, 竟粲, 覺林 등 총 4명의 화승이 그렸다. 수화승 민원은 17세기 후반에 활약한 화승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전하는 작품은 이 작품이 유일하여 작품의 가치를 한 층 높여준다. 보조화원 각림은 1656년에 조각승 무염과 더불어 완주 송광사 소조석가여래삼존좌상 및 오백나한상을 조성하였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화면에 아미타불과 8대보살, 용왕과 용녀, 10대제자 중 6제자, 사천왕, 팔부중 일부 등을 배치한 간단한 구성을 보여준다. 본존의 키형 광배를 비롯하여 높은 육계표현, 천공 바탕에 표현된 花紋, 채운의 끝부분에 흰색을 칠해 강조하는 기법, 불보살을 제외한 존상 얼굴에 바림을 이용한 음영법 등 17세기 후반 불화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다.[1]

각주[편집]

  1. 문화재청고시제2015-23호(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 제18461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15. 3. 4. / 55 페이지 / 843.4KB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