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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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2015년)

김영남(金永南, 1933년 ~ )은 북한정치가로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국회급) 상임위원회 위원장이다.

한국전쟁 당시 중국 지원군의 신분으로 조선인민군에 입대하여 참전,이후 북한의 노동당에 가입하여 정치생애를 시작하였다.

생애[편집]

본명은 김명삼(金明參)으로 김택세(金擇世)의 장남으로 일제강점기 중국 료녕성 관전현 하로하향(현 진강진) 서강촌에서 태여났다.형제로는 동생 김동삼(金東參,현명 김기남) 그리고 녀동생 한명이 있다.

본관은 한국 전라북도 전주 이고 적관은 조선 평안북도 구성이다.

김영남동지의 가족은 광복 직전에 흑룡강성(헤이룽장 성,黑龍江省) 목란현(무란 현,木蘭縣) 모농촌지역으로 이주생활하였고 그후 상지현(상즈 시,尙志縣) 흑룡궁진 모농촌에 이주하여 생활하였다.

상지현 조선족중학교(상조중,尙朝中)에 재학 중(당시 송강성립상지초급조선중학교 제2기 학생회 주석)이던 1950년 6월에 조선전쟁(한국전쟁)이 폭발하였다.중국정부의 《항미원조 보가위국》이란 호소(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젊은이들의 참전을 호소)하에 1950년 10월 상조중에서 참군하고 지원군의 신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귀국)으로 조선전쟁(한국전쟁)에 참가하였다.

1952년 1월에 쏘련 모스크바로 갔다가 그해에 귀국,1950년대 중반에 조선의 복구와 건설을 위해 가족들을 인솔하여 재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귀환했다.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하고 모스크바 대학교에 류학했다.

1980년대 중반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부수상(부총리)과 외무상(외교부장)등의 중요한 직무를 담당하였다. 현재 담당하고 있는 직무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제12대、제13대、제14대、제15대 위원장)、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로동당 중앙정치국 상임위원、외교 례절상의 국가원수이다.

현재 김영남동지는 조선 정치계에서 가장 년로한 정치가로서 당내 서렬 2위에 머물고 있다.

정치 경력[편집]

1970년 11월에 로동당 중앙위원이 되였다.

1972년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로동당 중앙비서국 국제부 부부장,그해 12월에 로동당 중앙비서국 국제부 부장과 외무성 부상을 담당하였다.

1974년 9월조선로동당 중앙비서국 국제담당 비서로 선거되였다.

1975년에는 로동당 중앙비서국 국제담당 비서를 력임하였다.

1977년조선로동당 국제부장,그해 12월 15일에는 중앙인민위원회 위원에 추가 임명되였다.

1978년에는 조선로동당 정치국 위원이 되여 최고급 간부층에 들어섰다.

1983년에 부총리 겸 외무상에 취임했다.

1994년에는 김일성주석 추모대회에서 주최연설을 하였다.

1998년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여 헌법상(명목상)의 국가원수가 되였다.

2008년북경올림픽운동대회 개막식에 조선《수뇌자》의 신분으로 참석하였다.

2009년 4월 9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1차회의에서 위원장에 재선출되였다.그러나 헌법이 고쳐지면서 이날에 명목상의 국가원수직에서 물러났다.

2010년 9월에는 조선로동당 정치국 상무위원에 선출되었다.

로동당내 서렬은 2011년 12월 현재 김정일위원장이 사망한후 서렬 1위에 오른 김정은장군에 이은 2위이다.[1]

략력(약력)[편집]

  • 로동당 중앙당학교 교원.
  • 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1970년 11월).
  •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국제부 부부장(제1 부부장)(1972년).
  • 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국제부 부장,외무성 부상(1972년 12월).
  • 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비서(국제담당)(1974년 9월).
  • 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비서(국제담당)(1975년,력임).
  • 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국제부 부장(1977년).
  • 중앙인민위원회 위원(1977년 12월15일).
  • 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1978년).
  • 정무원 부총리 겸 외무상(1983년~1988년).
  • 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1998년9월5일~현재,제12대、제13대、제14대、제15대).
  • 현 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 현 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2010년 9월).

일화[편집]

  • 김영남동지는 문장력이 뛰여나 전 김일성주석의 연설문 초안을 대부분 작성했다고 한다.이 때문에 비중이 그다지 크거나 권한이 막강하지도 않은 국제문제를 담당했던 로동당 중앙비서국 비서(서기)였음에도 로동당 중앙정치국 정식 위원으로 승격되는 등 전 김일성주석과 각별하고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2]
  • 김영남동지는 공적인 대화가 시작되기전 서로 인사를 나눌때는 매우 친절하고 편안한 사람으로 느껴지지만,일단 본론으로 들어가면 랭혹할 정도로 자신의 각본에 따른다고 한다.
  • 조선의 외교관이자 전 김일성주석의 통역관으로 활동하다가 한국으로 망명한 고영환정치인은 김영남동지를 북한관리의 전형이라 하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김일성주석이 벽을 가리키며 '저것은 문이다'라고 한다면 김영남동지는은 그 말을 믿고 기어이 《벽》을 뚫고 밖으로 나가려 할 것이다..."[2]
  • 김영남동지의 친동생으로 김기남동지는 로동당 중앙정무국 부위원장등 여러 중요한 직무을 감당 수행하고 있다.

함께 보기[편집]

각주[편집]

  1. 김정은 맨 앞에 …국가장의위원회 명단 232명 공개"
  2. 돈 오버도퍼, 《두개의 한국》
전임
양형섭
제12,13,14,15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1998년~
후임
(현직)
전임
김정일(림시)
김일성
제4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헌법상 국가원수
1998년 9월 5일-2009년 4월 9일
후임
김정일
전임
김정일
제-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원수 권한대행
2011년 12월 18일-2012년 4월 12일
후임
김정은
전임
허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부총리
1983년 12월~1998년
전임
허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외무상
1983년 12월~1998년
후임
백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