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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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
출생 1977년
서울특별시
직업 시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장르 시, 문학

김안(1977년 ~ )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1977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2004년현대시》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약력[원본 편집]

2004년현대시》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현대시》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인스턴트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2015년 제5회 김구용시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원본 편집]

시집[원본 편집]

시인의 말[원본 편집]

  • 《오빠생각》
    더디게 말의 관절을 맞춰왔습니다.
    여기에 실린 글들은 차라리 사람이 아닌 것이 되고 싶었던 시절의 흔적들입니다.
    *
    시를 쓰지 않았더라면, 담배를 덜 피웠을 것이고 술도 덜 마셨을 것이고 돈은 조금 더 많이 벌었을 겁니다.
    *
    한 해 한 해 지날수록 새롭게 느끼게 되는 감정들이 있습니다.
    첫 시집을 내며 허허롭다는 감정을 배웠습니다.
    *
    읽고 쓰면서 인생을 버려가는 법만 배울까 두려웠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마저 즐거웠던 적이 있습니다.
    *
    시인으로서의 이름을 지어준 나의 연인과
    몇 명의 얼굴을 떠올려봅니다.
    *
    좋은 시인이 되는 것은 좋은 아들이 되는 것과 동의어가 아니기에,
    늙어가는 부모님께, 죄송한 시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