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금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가 작곡한 오페라에 대해서는 금계 (오페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금계
금계 장끼
금계 장끼
금계 까투리
금계 까투리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강
목: 닭목
과: 꿩과
속: 금계속
종: 금계
학명
Chrysolophus pictus
Linnaeus, 1758[1]
보전상태


최소관심(LC): 절멸위협 조건 만족하지 않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출처 필요]

금계(金鷄, 학명: Chrysolophus pictus)는 닭목 꿩과에 속하는 이다. 영어명은 Golden Pheasant이다. 서부 중국의 삼림지대가 원산지이다.

다 큰 수컷의 길이는 꼬리깃을 포함해서 90 ~ 105cm이며 꼬리깃이 전체 길이의 2/3 이상을 차지한다. 수컷은 붉은 색이 섞인 금색의 볏이 있다. 얼굴, 목, 뺨 등은 갈색이며 턱볏은 노란색이다. 등 위쪽은 녹색이며 나머지 부분과 엉덩이 쪽은 금색을 띤다. 붉은색의 가슴깃털이 나 있고 다리와 발은 진한 노란색이다. 암컷은 어두운 갈색을 띤다. 울음소리는 금속성을 띄며 번식철에만 "꽥! 짹!' 운다. 번식철엔 암컷을 공격할 수도 있다.

평균 8 ~ 12개의 알을 낳으며 부화 기간은 약 22일이다. 비슷한 새로는 은계백한이 있다.

사진

[편집]

반려동물

[편집]

금계의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관상용으로 길러지지만 어릴 때부터 사람에게 순화한다면 반려동물로 키울 수 있는데, 이는 실외 뿐만 아니라 실내 사육도 가능하다. 개체마다 편차가 있지만 대부분 각인 및 순화된 금계는 그렇게 날뛰고 예민하지 않아서 비교적 차분한 모습을 보인다.

어릴때 각인을 통한 순화가 일반적이며, 각인이 진행이 되지 않더라도 순화는 가능하나, 각인된 개체가 교감성이 더 높게 나타난다. 꿩과 조류들의 각인시기는 부화 후 생후 3~4일까지이다.[2]

부화에서 생후 2~3주까지 체온조절이 중요하다.

수명

[편집]

평균적인 수명은 15~20년 이상이다.

사육

[편집]

사육법은 닭과 같으며 체질이 강해서 혹한에 잘 견디며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실외 사육 시에는 사육장 주변이나 철망이나 망으로 단단하게 막아서 외부 천적들로부터 공격을 방지한다.

보통 닭사료를 주식으로 하고 밀웜, 푸성귀와 알곡 모이, 어분 등을 섞어주면 좋다. 먹이 양 또한 일반 닭에 비해 1/3~1/4 정도로 소비한다.

순화가 진행된 금계는 실내에서도 키울 수 있으며 어느 조류든 배설물을 가리지 못하는 단점은 똑같다. 케이지에 넣어도 괜찮지만 장시간 넣어두면 활동에 제한이 있어서 스트레스가 누적될 수도 있으며, 특히 비좁은 케이지는 더 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이 때문에 정기적인 외출, 운동을 통해 활동량을 보장해주면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된다.

아예 실내 방목형 사육도 있으며, 방목형 사육이라면 바닥에 배설물이 보일때마다 치워주는 식으로 키우기도 한다.

  1. 국립생태원. 금계. 한국 외래생물 정보시스템(KIAS). 대한민국 환경부.
  2. McCabe, Brian J. (2019년 5월 29일). Visual Imprinting in Birds: Behavior, Models, and Neural Mechanisms (영어). Frontiers in Physiology 10. doi:10.3389/fphys.2019.00658. ISSN 1664-042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