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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경의기

금강반야경의기
(金剛般若經義記)
대한민국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374호
(2019년 3월 8일 지정)
수량2권 2책
소유청주시 
위치
주소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3
(운천동, 청주고인쇄박물관)
좌표북위 36° 38′ 39″ 동경 127° 28′ 17″ / 북위 36.64417° 동경 127.47139°  / 36.64417; 127.47139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금강반야경의기(金剛般若經義記)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청주고인쇄박물관에 있는, 고려 의천이 개성 흥왕사에서 간행한 것을 조선 세조 때(15세기) 간경도감에서 번각한 불경이다. 2019년 3월 8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374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금강반야경의기'는 고려 의천이 개성 흥왕사에서 간행한 것을 조선 세조 때(15세기) 간경도감에서 번각한 불경이다. 원간기 ‘壽昌四年(1098)’과 함께 판하본을 쓴 사람과 고려 때 의천을 도와 간행에 참여한 승려들을 기록하고 있다. 의천의 교장은 원간본은 극히 드물며, 간경도감의 번각본 또한 일부만 전하고 있다. 본 판본은 대체로 인쇄상태가 양호하며, 의천의 교장 연구와 간경도감의 불전간행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