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프랑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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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프랑스 관계그리스프랑스 사이의 양국 관계를 가리킨다. 그리스가 독립한 지 3년이 지난 1833년 프랑스와의 외교 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으며, 그리스 독립 전쟁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와 있다. 그리스가 프랑코포니의 정회원국 자격권도 가지고 있으며 양국 관계는 이탈리아, 독일, 터키 등 주변국과 달리 외교 관계가 아주 좋은 것으로 나와 있고, 양국 상주공관은 프랑스 측은 아테네에 대사관[1]을, 테살로니키에는 총영사관을 각각 둔 반면, 그리스 측은 파리에 대사관[2] 을, 마르세유에 총영사관을 각각 두고 있지만 모나코도 겸임한다. 또한 유엔, EU, NATO 등도 모두 가맹된 상태이기도 하지만, 1973년 6월 25일 정식으로 가입한 유럽 안보 협력 기구의 정회원으로도 등록 및 서명된 것으로 나와 있다. 끝으로 그리스에서는 프랑스어가 주요 외국어로도 지정된 상태이기도 하며, 양국 모두 통화를 유로존 국가에 속하고 있기 때문에 유로라는 통화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향후 그렉시트[3]가 성립된 뒤에는 유로라는 통화를 그리스에서 이용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있다. 주요 유명 인사로는 그리스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둔 벨기에 태생의 영화 감독인 아녜스 바르다가 대표적이다. 그리스와 프랑스 양국은 2021년 9월, 제3국 간의 전쟁이 발생될 때 상대국으로부터의 군사 원조와 관련된 군사 협정을 체결하였다.[4][5][6]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