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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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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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병무청 마스코트 | |
종 | 인간 |
사용년도 | 2012년~2020년 (실질적 사용은 2009~2010년경부터, 2012년에 마스코트의 이름이 지어짐.) |
성별 | 남성 |
후속 마스코트 | 힘찬이 |
굳건이는 2012년에 탄생한 대한민국 병무청의 마스코트 캐릭터이다.
비판
[편집]에 대한 풍자물]]
굳건이는 병무청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소개글에 성차별 및 성범죄를 희화화한 글이 올라온 것과 관련하여, 대한민국 제20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종대 의원은 "성평등 확산에 앞장서야 할 정부 기관이 공식 마스코트를 성차별 문구로 홍보하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1]
굳건이에 대하여 군인정신과 거리가 있으며, 군입대를 앞두고 예민한 상태에서 지나치게 해맑은 미소 등에서 위화감을 받게되는 반응으로 호응을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2] 대한민국 징병제의 폐해에 대한 비판뿐만 아니라 굳건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굳건이를 이용한 풍자물도 존재한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이세아 (2017년 10월 16일). “[단독] 성범죄 희화화·성차별 병무청 마스코트, 3년만에 수정”. 여성신문.
- ↑ 문형철 (2020년 12월 3일). “병무청, 호응도 낮던 마스코트 굳건이 대신 힘찬이로 교체”.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