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남북운송회랑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육로 및 해상 경로에 대한 선이 그려진 NSTC 지도
육로 및 해상 경로에 대한 선이 그려진 NSTC 지도
국제남북운송회랑 (INSTC)
총연장 7200 km
기점 러시아 연방 모스크바
주요
경유국가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
인도 인도
이란 이란
러시아 러시아 연방
종점 인도 뭄바이

국제남북운송회랑(International North–South Transport Corridor, INSTC)은 인도, 이란, 아제르바이잔, 러시아, 중앙아시아유럽화물 이동을 위한 7,200km 길이의 선박철도도로 경로의 다중 모드 네트워크이다. 이 경로는 주로 선박, 철도 및 도로를 통해 인도, 이란, 아제르바이잔 및 러시아 연방에서 화물을 운송하는 것을 포함한다.[1] 회랑의 목적은 뭄바이, 모스크바, 테헤란, 바쿠, 반다르 압바스, 아스트라한, 반다르 안잘리 등과 같은 주요 도시 간의 무역 연결성을 높이는 것이다. 2014년에는 2개 노선의 시험 운전이 실시되었는데 첫 번째는 뭄바이에서 반다르 압바스를 거쳐 바쿠로 가는 노선, 두 번째는 뭄바이에서 반다르 압바스, 테헤란, 반다르 안잘리를 거쳐 아스트라한으로 가는 노선이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주요 병목 현상을 식별하고 해결하는 것이었다. 그 결과 운송 비용이 "화물 15톤당 $2,50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 중인 다른 경로에는 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 경유 노선이 포함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주요 병목 현상을 찾아내고 해결하는 것이었다. 그 결과 운송 비용이 화물 15톤당 $2,50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 중인 다른 경로에는 카자흐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경유 노선이 포함된다. 이것은 또한 중앙아시아와 페르시아만 사이의 상품 운송을 용이하게 하는 국제 운송 및 환승 회랑을 만들기 위해 인도(2018년), 오만(2011년), 이란(2011년), 투르크메니스탄(2011년), 우즈베키스탄(2011년), 카자흐스탄(2015년)이 서명한 복합 운송 협정인 아시가바트 협정(괄호 안의 숫자는 협정을 맺은 연도를 나타냄)과 동기화될 예정이다. 이 노선은 2018년 1월 중순부터 운영될 예정이었다.[2]

각주[편집]

  1. “Despite U.S. opposition, Iran to be transport hub for North-South Corridor”. 《The Hindu》. 2015년 5월 31일. 2023년 6월 20일에 확인함. 
  2. Chaudhury, Dipanjan Roy (2017년 12월 5일). “INSTC to be operationalised mid-Jan 2018; game changer for India's Eurasia policy”. 《The Economic Times》. 2023년 6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