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아나바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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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나바라 만의 위성사진
구아나바라 만

구아나바라 만(포르투갈어: Baía da Guanabara)은 브라질 동남부, 대서양 연안, 리우데자네이루 주에 위치한 만이다. 세계적인 미항 리우데자네이루가 이 만 연안에 있어 유명하다. 너비와 길이가 각각 30km 가량이며, 입구 약 1.6km로 대서양과 연결된다.

1502년 1월 포르투갈 출신의 항해자가 상륙했을 때 이 곳을 강 어귀로 잘못 알고 "1월의 강"이라는 뜻을 가진 히우지자네이루(리우데자네이루)라 이름지었고, 이것이 후에 주와 도시의 이름이 되었다. 구아나바라라는 이름은 후에 인디언의 말에서 따온 말이다.

자연적인 훌륭한 항구로 개발되기에 적합하여 남아메리카에서 일찍부터 개발되었다. 만 입구 주변에는 여러 산이 있어 절경을 이루며, 특히 서쪽에 설탕빵의 산이라는 뜻의 팡지아수카르 산(포르투갈어: Pão de Açúcar)이 있고, 그 밑에 리우데자네이루가 위치한다. 동쪽에는 니테로이가 있다.

2016년 현재 지카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이곳은 오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심지어 2016년 하계 올림픽의 경우 요트 경기 장소로 선정된 곳이지만, 현재 지카 바이러스로 오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