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표지
교통표지(交通標誌)는 교통에 필요한 주의ㆍ규제ㆍ지시 등을 표시하는 표지판이나 도로의 바닥에 표시하는 기호ㆍ문자 또는 선 등을 말한다.
다양한 국제 조약을 통해 여러 국가에서 교통 표지에 어느 정도의 통일성을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1]
역사[편집]
최초의 도로 표지는 거리나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였는데, 이를테면 이탈리아인들은 로마까지의 거리를 알려주는 석주를 세웠다. 중세에는 여러 교차로에 여러 방향을 나타내는 표지가 일반화되면서 도시들까지의 거리 정보를 제공했다.
대륙별 교통표지[편집]
현재 이 문단은 주로 한국, 일본에 한정된 내용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2022년 8월) |
아시아[편집]
대한민국[편집]
도로교통법 제2조 15호에서는 '안전표지'라고 하며, 통상 '교통안전표지'로 부른다. 안전표지의 종류 및 만드는 방식은 행정자치부령인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별표 6에 나와있다.
- 주의표지
- 규제표지
- 지시표지
- 보조표지
- 노면표시
일본[편집]
일본 도로교통법에 근거해 도도부현 공안위원회가 설치하는 것과 도로법에 기초를 두어 도로관리자(국토교통성, 도도부현, NEXCO 등)이 설치하는 것이 있다. 일본의 도로표식은 본 표식과 보조표식이 있으며, 본 표식은 경계표식, 규제표식, 지시표식, 보조표식의 4개에 구분된다.
- 경계표식
- 규제표식
- 지시표식
- 보조표식
북한[편집]
- 주의표식
- 금지표식
- 해제표식
- 안내표식
중화인민공화국[편집]
중화민국[편집]
홍콩[편집]
인도네시아[편집]
태국[편집]
베트남[편집]
필리핀[편집]
캄보디아[편집]
싱가포르[편집]
인도[편집]
파키스탄[편집]
스리랑카[편집]
이란[편집]
이스라엘[편집]
사우디아라비아[편집]
아랍에미리트[편집]
유럽[편집]
영국[편집]
독일[편집]
프랑스[편집]
러시아[편집]
이탈리아[편집]
스페인[편집]
포르투갈[편집]
아이슬란드[편집]
아일랜드[편집]
스웨덴[편집]
네덜란드[편집]
노르웨이[편집]
폴란드[편집]
아메리카[편집]
미국[편집]
캐나다[편집]
멕시코[편집]
아프리카[편집]
모리셔스[편집]
사진[편집]
비보호 좌회전 표지판이 있으면 녹색 신호에도 좌회전을 할 수 있으나 적색 신호에는 하면 안 된다.[2]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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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편집]
- ↑ Traffic Signs Manual Introduction 1982 https://www.gov.uk/government/uploads/system/uploads/attachment_data/file/203662/traffic-signs-manual-chapter-01.pdf
- ↑ 한우진 (2016년 11월 9일). “알고 보면 쉬운 비보호 좌회전”. 《서울정보소통광장》. 2019년 8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