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삼광사 소장 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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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 향토문화유산 | |
종목 | 향토문화유산 제13호 (2015년 2월 1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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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몽산화상법어약록,선종영가집"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양명순 |
위치 |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구산리 562 |
좌표 | 북위 34° 58′ 39″ 동경 127° 34′ 08″ / 북위 34.97750° 동경 127.56889° |
광양 삼광사 소장 불서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에 있다. 2015년 2월 17일 광양시의 향토문화유산 제13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몽상화상어록약록(신미가 구결하고 국역 사법어와 몽산화상법어약록임) 일반적으로 몽산화상법어약록이 앞에 실리고 사법어는 부록으로 실려 있는데 이 책은 순서를 바꾸어 편집되었다. 선종영가집(당나라 영가현각이 찬술한 선종의 요결서임). 조선 숙종 10년(1684)에 울산 운흥사에서 새기고 찍어낸 책이다. 몽산화상어록약록(1573년)과 선종영가집(1684년)은 불교 수행자들이 지켜야 할 규범과 부처의 지혜를 전파하는 수행서이며 판각한 사찰명과 연대가 기록된 것으로 스님들의 연구 독송용으로 불교사 및 한글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로 사료되어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