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패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골패와 삼재도

골패(骨牌)는 놀이 도구의 하나로서 32개로서 1개조를 이룬다.

골패는 상아나 짐승뼈를 대쪽에 붙여 만드는데, 여러 가지 수를 새긴 크고 작은 구멍을 새기는데, 모두 서른두 개이다. 골패의 크기는 가로 1.2~1.5센티미터, 세로 1.8~2.1센티미터이다. 이 골패의 모양은 오늘날 마작과 비슷하다.

노는 방법은 꼬리붙이기, 포(飽), 여시, 골여시, 쩍쩍이 등이 있다.

기타[편집]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강패”(江牌)라고 밝혀 도박하는 놀이로 나와 있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문헌[편집]

  • 강명관 (2004년 1월 5일). 〈투전 노름에 날새는 줄 몰랐다 | 도박〉. 《조선의 뒷골목 풍경》 초 12쇄판. 서울: 푸른역사. ISBN 89-87787-74-5.  |장=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8) (도움말)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