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사직단

고성 사직단
(固成 社稷壇)
대한민국 경상남도기념물
종목기념물 제296호
(2019년 1월 3일 지정)
면적3,081m2
소유국가 외
관리고성군수
위치
고성 교사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고성 교사리
고성 교사리
고성 교사리(대한민국)
주소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교사리 700-1 외
좌표북위 34° 58′ 36″ 동경 128° 18′ 02″ / 북위 34.97667° 동경 128.30056°  / 34.97667; 128.30056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고성 사직단(固成 社稷壇)은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교사리에 있는 사직단이다. 2019년 1월 3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296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 사유[편집]

사직단은 과거 농경사회의 으뜸이라 할 수 있는 토지의 신인 사(社)와 곡식의 신인 직(稷)에게 나라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리는 곳이다.[1]

조선 초 태종은 전국의 부․목․군․현의 행정단위마다 사직단을 세우고 봄과 가을에 사직제를 거행하라는 명을 내렸고 이후 지방에 단을 설치하고 중요 제례시설로 관리하였으나 1908년 통감부의 칙령으로 제사에 관한 시설 대부분이 철폐되었다.[1]

대부분의 사직단이 개발 등으로 인해 훼손되어 없어졌으나 고성 사직단은 제단, 담장 추정 출입시설 등이 남아있는 몇 안되는 중요한 유적이므로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한다.[1]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