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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죽동리 청동기 일괄

경주 죽동리 청동기 일괄
(慶州 竹東里 靑銅器一括)
 대한민국보물
종목보물 제1152호
(1993년 1월 15일 지정)
수량일괄 (34점)
시대철기시대
관리국립경주박물관
위치
지도
주소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인왕동)
좌표북위 35° 49′ 45″ 동경 129° 13′ 40″ / 북위 35.82917° 동경 129.22778°  / 35.82917; 129.22778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경주 죽동리 청동기 일괄(慶州 竹東里 靑銅器一括)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에 있는 철기 시대의 청동용구이다. 1993년 1월 15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152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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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죽동리에서 출토된 초기철기시대에 만들어진 이 일괄유물은 출토 유물의 상황이 입실리유적 출토 일괄유물과 매우 유사하다. 이 유물들은 중국 한나라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철기가 함께 출토되는 청동기 유적으로는 거의 마지막 단계인 기원전 1세기 초로 추정된다.

우선 간두령은 같은 틀로 만들어진 한 쌍의 청동기 유물이다. 가운데가 빈 포탄형으로 아래 부분에 테두리가 돌아가 있다. 내부는 중앙에 구멍이 뚫린 칸막이를 설치하고, 방울을 넣어 소리가 나게 만들었다. 윗부분은 4개의 긴 틈을 만들고, 그 사이에 짧은 선으로 이루어진 삿갓 모양의 문양대 2열과 짧은 선으로 이루어진 삼각형무늬 2개가 서로 마주보게 해, 여백이 마름모꼴이 되게 한 문양대 2열이 배치되어 있다. 아랫부분 테두리는 4단으로 되어 있다.

다음으로 모두 25점의 혁금구(지름 4.3∼4.6㎝)가 있고, 투겁창<동모(현 길이 28.2㎝)>이 있다. 끝부분은 일부가 파손되었고, 6.5cm 정도의 길이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날 부분에는 각각 3줄의 홈(혈구)을 새겼다. 자루가 끼워지는 부분 바로 위에 돌대를 돌렸고, 한쪽에 둥근 고리가 달려 있다.

다음으로 꺾창<동과(길이 23.4㎝)>은 전체적으로 두께가 얇고 어깨 부분도 얇으며, 폭이 좁은 전형적인 후기의 꺾창이다. 등날 부분의 홈인 혈구 밑부분에는 물고기뼈 모양의 무늬를 새겼다. 다음으로 세형동검(길이 30.2㎝)은 동검으로는 매우 긴 편으로 검의 끝부분이 9㎝ 정도로 길며, 등날은 어깨 부분까지 갈았다. 다른 동검과 달리 등날 부분의 홈인 혈구가 약간 오목하게 들어갔다. 어깨 부분은 검신(劍身)에 비해 짧으며, 단면은 타원형에 가깝다.

6) 소동탁(높이 5.2㎝)

위에서 보면 마름모꼴로 말에 장식한 방울이다. 방울 아래의 중앙 부분이 안으로 꺾여 들어갔으며, 윗부분은 반원형의 추가가 달려 있다.

7) 동대(높이 4.8㎝)

한쪽이 막힌 타원형 통(筒)처럼 생긴 유물이다. 상·중·하 3곳에 돌대를 돌리고, 그 사이에 많은 삼각형을 새기고 그 삼각형 속에 선을 그어 채웠다.

8) 칼자루끝 장식<검파두식(높이 3.6㎝, 4.4㎝)>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아랫부분이 땅콩껍질을 세로로 자른 모양으로서, 네모난 돌기를 양측면에 붙여 十자형을 이루게 하였다. 윗부분은 곧게 세워진 직육면체이다. 아랫부분은 속이 비어 있고 한가운데 소형 돌기가 붙어 있으며, 윗부분은 속이 차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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