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지은니묘법연화경 권2, 4, 5, 6
대한민국의 보물 | |
종목 | 보물 제269-2호 (1963년 9월 2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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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4권 4첩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광덕사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불교중앙박물관 (견지동, 광교빌딩)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감지은니묘법연화경 권2, 4, 5, 6(紺紙銀泥妙法蓮華經 卷二, 四, 五, 六)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불교중앙박물관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경이다. 1963년 9월 2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269-2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감지은니묘법연화경 권2, 4, 5, 6(紺紙銀泥妙法蓮華經 卷二, 四, 五, 六)은 구마라집이 한역한 묘법연화경을 저본으로 1422년(세종4)에 비구 덕명이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위해 발원하여 감지에 은니로 쓴 7첩 중 4첩에 해당된다.
후면에 ‘광덕사’라는 사찰명이 주서되어 있고 이 사경과 크기·체제·경문의 글씨가 동일한 사경으로 보물 제269-1호 《감지은니묘법연화경 권1》과 보물 제390호 《광덕사 고려사경》 중 《감지은니묘법연화경 권2, 4, 5, 6》(보물 제269-2호)이 있다. 기존에 지정되어 있는 것에 《동아대학교 소장본인 권3》(보물 제269-3호)과 《국립중앙박물관 소장본인 권7》(보물 제269-4호)을 합하면 완벽한 “1질”을 이루게 되며, 이는 전래된 사경 가운데 전질이 밝혀진 것이 드문 예로써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
- 감지은니묘법연화경 권2, 4, 5, 6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