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신 친나왓
탁신 친나왓
Thaksin Shinawatra ทักษิณ ชินวัตร | |
탁신 친나왓 | |
타이의 제23대 총리 | |
---|---|
임기 | 2001년 2월 9일~2006년 9월 19일 |
전임: 추언 륵파이(제22대) 후임: 아피싯 웨차치와(제24대)
|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49년 7월 26일 | (74세)
출생지 | 태국, 치앙마이 주, 산캄파엥 |
정당 | 타이 락 타이 |
배우자 | 포차만 나 폼베지라 (1980-2008) |
종교 | 불교 |
탁신 친나왓(태국어: ทักษิณ ชินวัตร Thaksin Shinawatra[*], 듣기 (도움말·정보), 문화어: 탁신 쉬나와트라, 1949년 7월 26일 ~ )은 타이의 화교 출신의 기업인이자 정치인으로 타이의 제31대 총리를 지냈으며, 세계적인 화교 자본가이기도 하다.
중국어 이름은 츄다씬(중국어: 丘達新, 병음: Qiū Dáxīn)으로, 별칭은 매우(태국어: แม้ว Maew[*])였다.
생애와 경력
2001년 2월에 총리에 올랐는데, 친족에 의한 주식 내부거래 의혹이 발각되어, 2006년에는 그를 규탄하는 시위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결국 2006년 9월 19일 유엔 총회 참석 차, 미국 방문 중 쿠데타로 실각했다. 이후 망명 생활을 보냈다. 현재도 탁신의 영향력은 커서, 그를 지지하는 국민과 반대하는 입장의 국민 간에 자주 충돌이 발생한다. 도심부보다도 농촌 지역에서의 지지가 높다. [1]
영국에서 맨체스터 시티 FC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구단주가 되었으나, 자금 동결로 아부다비 그룹의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하얀에게 넘겼다.
군부 정권 하에서 치러진 타이 총선에서 탁신 우호 성향의 정당이 승리함에 따라 탁신은 타이로 귀국했으며, 법원 공판에 나와 부패에 관한 군부의 주장을 부정했다.
경력
- 1987년: 친나왓 그룹 설립
- 1994년: 타이 외무부 장관
- 1995년: 타이 팔랑 다르마당 당수
- 1997년 8월: 타이 연립정부 부총리
- 2001년 2월 ~ 2006년 9월: 타이 국무총리
- 2007년 5월: 타이프로골프협회 (TPGA) 회장
- 2007년 6월 ~ 2008년 9월: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 2009년 10월: 캄보디아 경제고문
같이 보기
주석
- ↑ 기리야마 노보루(桐山 昇). 〈아시아, 오세아니아(アジア・オセアニア)〉. 《현대용어의 기초지식(現代用語の基礎知識)》 (일본어). 지유고쿠민샤(自有国民社). 523쪽. ISBN 978-4-426-10128-2.
바깥 고리
- Short biography at the website of the Thai embassy to the USA
- Breaking Legal News A Collection of Media on Thaksin
- High tension in Thailand – a chronology of events in the political crisis of 2005–2006
- NewMandala, up-to-date commentary on Thaksin and the coup.
- Thaksin's 15 January 2007 interview on CNN, censored by the military junta
- BBC, Profile: Thaksin Shinawatra
- Thaksin Shinawatra Interview 2008—Arabian Business
- Thaksin interview with Radio France Internationale/France 24 TV in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