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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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선언은 1987년 6월 항쟁 직후인 6월 29일, 민주정의당 대표이자 대통령 후보자인 노태우가 직선제 개헌요구를 받아들여 발표한 특별선언이다.
[편집] 선언 내용
- 대통령직선제 개헌을 통한 1988년 2월 평화적 정권이양
- 대통령선거법 개정을 통한 공정한 경쟁 보장
- 김대중의 사면복권과 시국관련사범들의 석방
- 인간존엄성 존중 및 기본인권 신장
- 자유언론의 창달
- 지방자치 및 교육자치 실시
- 정당의 건전한 활동 보장
- 과감한 사회정화조치의 단행
노태우는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공식 사과도 포함시키려고 했지만 군부의 반발을 우려해 마지막에 철회했다. [1] 5공화국의 내각제 헌법초안 작성에 참여했던 고려대 교수 한승조의 증언에 따르면, 6·29 선언문 초안은 박철언이 작성했고, 박철언의 주도하에 노재봉, 이홍구, 김학준 등 당시 서울대 교수팀이 참여하여 최종 문건으로 완성되었다. [2]
[편집] 함께 읽기
[편집] 주석
- ↑ 강준만 (2003년 5월 12일). 〈제8장 6월항쟁과 대통령 선거/ 1987년 - 6·29 민주화 선언〉, 《한국 현대사 산책 1980년대편 3 (광주학살과 서울올림픽)》. 서울: 인물과사상사, 171. ISBN 8988410750.
- ↑ 손구선, 〈불발로 끝난 전두환·노태우의 '내각제' 구상〉, 《WORLD & I》1992년 12월, 111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