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화 이글스 시즌
2011년 한화 이글스 시즌은 한화 이글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18번째 시즌으로, 빙그레 이글스 시절까지 합하면 26번째 시즌이다. 한대화 감독이 팀을 이끈 2번째 시즌이며, 한상훈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공동 6위에 오르며 3년 만에 탈꼴찌에 성공했으나 4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류현진, 양훈, 김혁민, 안승민
- 구원투수 : 박정진, 윤근영, 데폴라, 마일영, 김광수, 송창식, 장민재, 안영진, 윤기호, 김경태, 유원상, 최진호, 안영명, 유창식, 정민혁, 윤규진, 정재원
- 마무리투수 : 바티스타, 신주영, 오넬리
- 포수 : 신경현, 박노민, 나성용, 이희근
- 1루수 : 장성호, 정원석, 김강
- 2루수 : 한상훈, 전현태, 백승룡, 오선진
- 유격수 : 이대수
- 3루수 : 이로운, 강경학, 김회성
- 좌익수 : 최진행
- 중견수 : 강동우, 김경언
- 우익수 : 고동진, 이양기, 오재필, 오준혁, 추승우
- 지명타자 : 가르시아, 김준호, 김용호